연구원 플랜트엔지니어링센터는, 지난 11월 27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9 스마트 건설기술 안전 엑스포’에 참가하여, 연구원에서 수행중인 ‘플랜트 안전훈련 플랫폼 구축 및 통합 기술개발’ 과제의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홍보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2019 스마트 건설기술 안전 엑스포’는 국토부가 주최하고 한국의 대표적인 인프라 연구기관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시설안전공단,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6개 기관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의 스마트건설 기술 전문 행사입니다.

연구원은 플랜트산업 안전과 관련된 문제가 강조되고 있는 요즈음, 본 연구성과를 통해 안전기술 중 특히 가스안전 분야에서 조업자의 안전훈련을 기존 OTS(Operating Training System) 방식에서 ITS(Immersive Training System) 방식의 햅틱기반 가상훈련 방법을 채택함으로서, 교육시스템에 대한 현장 근로자들의 참여 호응도를 높이고, 조작감 체험을 통해 교육효과가 증대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설계에서부터 건설 기술이 만들어낼 우리 미래 도시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5가지 스마트건설/안전 테마로 구성했으며 300개 이상의 기관이 참여하여 기술교류 및 기술전시를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