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기술연구원

공지사항

Institute for Advanced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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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0

고등기술연구원 공동주관, 한국폐기술자원순환학회 30주년 기념 학술대회 개최

작성자 : 고등기술연구원      조회수 : 5,287

지구 온난화 문제 해결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CCS Global Symposium 2013’에 우리 연구원 플랜트 엔지니어링 센터가 참여하였다.

 

1010일부터 2일간 열린 이번 심포지움은 국내·CCS 동향 및 기술 교류 증진 등을 목적으로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CCS 관련 주요 기관 및 산업체는 물론 GCCSI, IEA 등 해외 주요기관도 참여하여 각국의 CCS에 대한 기술, 동향 및 비전을 홍보하는 이 되었다.

 

우리 연구원은 석탄 가스화 용융설비, 도시 및 산업 폐기물 용융 설비, 바이오매스 탄화 고형연료 기술 등 가스화 용융시스템을 중심으로 연구원의 기술력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았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3 대한민국 R&D 대전'에 우리
 
연구원
플랜트 엔지니어링센터가 참여하였다.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이번 R&D 대전은 지금까지
 
산업부와 미래부가 
각자 열어왔던 R&D 성과전시회와는 달리 처음으로 공동 개최하는
 
것으로서 더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

규모면에서도 국내 200여 대·중소기업·연구기관·대학이 참여하는 등 신산업·주력산업·정보통신

·소재부품 
디자인·생활기술 분야와 6T(IT, BT, ET, NT, ST, CT) 등을 총 망라하는 R&D 관련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로 자리잡았다
.

전시관은 국민편익 증진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한 기술을 보여주는 '국민행복기술관'
 
원자력
, 전력산업 융합원천기술 등
기간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술을 전시하는 '창조동력관', 

제품화와 국산화
, 사업화 등에 성과를 낸 기술을 전시하는 '혁신기술관',
융복합 우수기술

사례를 전시하는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의 학술대회가 우리 연구원 공동주관으로

지난
1114일부터 이틀 동안
제주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다.

폐기물관련 분야의 불모지와 같았던 우리나라에서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는

초기 폐기물
관리제도 확립에 크게 기여하여 왔음은 물론, 최근에는 여러 제도와 법률을
 
자원순환의 개념으로 통합, 효율적 관리를 위한
자원순환법의 제정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국제적으로는 일본 폐기물자원순환학회와 협력을 맺고 매년 두 차례 학술발표회 및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으며, 아시아권에서는 유일한 SCIE급 환경 및 폐기물 자원

분야의 국제 학술지
JMCWM도 발간하고 있다.

이날 개회사를 맡은 윤용승 본부장은 30주년을 맞이한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에 축하의
 
메시지와 함께 향후 순환자원분야에 있어
학회의 역할과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한편 30주년 기념 특별세션으로 열린 학술대회에서 우리 연구원은
폐자원 및 바이오매스
 
가스화를 통한 에너지이용 및 고부가가치 화학원료 회수
라는 주제로 세션의 좌장인
 
구재회 수석연구원과
성호진·임용택 수석연구원의 발표가 있었다.

 

style="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융합기술관', 각 테마별 전시관의 대표 성과물을 한 자리에 모은
 
'세계선도기술관' 등으로 구성 되었다.
 
융합기술관에 자리잡은 우리 연구원은 합성가스 생산품질 향상을 위한 가스화공정의
 
운전기술
’, ‘합성가스 고효율 정제기술
합성가스 개질기술 및 메탄올 전환기술등의
 
연구실적을 중심으로 연구원의 기술력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았다.
 

 



 

CING: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12개의 대규모 통합 탄소 포집과 저장(carbon capture and storage, CCS) 프로젝트가 연간 2500만 톤의 온실가스의 대기 중 배출을 방지하고 있으며, 앞으로 8개 프로젝트가 더 추가되면 그 양은 2016년까지 38 Mtpa로 늘 전망이다. 이는 뉴질랜드의 연간 배출량보다 많고, 호주 도로에서 800만 대의 자동차를 제거하는 것과 맞먹는 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