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기술연구원

보도자료

Institute for Advanced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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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ITUTE FOR ADVANCED ENGINEERING

2017-01-01

신소재경제신문 2017년 신년특집 인터뷰

작성자 : 고등기술연구원      조회수 : 7,026

소재는 모든 산업의 기초가 되는 물질로서 산업 선진국일수록 소재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소재기술은 함부로 모방할 수 없으며, 쉽게 따라잡을 수도 없다. 그래서 선진국의 경우 세계 경제가 어려울수록 소재기술의 힘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해 나가곤 한다. 뿌리 깊은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지 않듯이 소재 기술이 강한 나라는 어떠한 경제 환경의 변환에도 흔들리지 않을 것으로 본다. 이런 가운데 우리나라 기초 소재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젊은 과학자가 있다. 이찬기 고등기술연구원 신소재공정센터 융합소재공정팀 수석연구원으로 양자점 합성 및 스마트유리, 티타늄 입상금속 제조, 탄탈륨 분말 회수 등 앞으로 우리나라 소재 산업 발전을 위한 중요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이찬기 수석연구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진행하고 있는 연구에 대해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최근 들어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고등기술연구원 신소재공정센터는 괄목한 만한 연구 성과를 내며 주목받고 있다. 고등기술연구원 신소재공정센터는 나노입자를 활용한 소재 관련 기술, Ti 전략 금속 관련 기술, 전자제품 및 금속 관련 재활용 기술 등에 강점을 보이는 비영리 전문연구기관이다.

특히 2015년 신설된 융합소재공정팀은 짧은 시간 내에 다양한 연구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우수한 연구실적을 쏟아내고 있다.

이찬기 수석연구원은 융합소재공정팀의 팀장으로 큐슈대에서 물질이공학 전공으로 공학박사 학위를 받고 일본 산업기술종합연구소(AIST)에서 재직하던 중, 2011년부터 고등기술연구원에 수석연구원으로 이직했다.

전공 분야는 마이크로 리액터(Micro-reactor)를 이용한 나노 입자의 합성 및 특성 분석으로, 기존 양자점 합성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마이크로 리액터를 이용하여 Core및 Core/Shell 구조의 양자점 합성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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