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itute for Advanced Engineering
INSTITUTE FOR ADVANCED ENGINEERING
(세종=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바닷속 해양 미생물이 우리나라 에너지 공급을 책임질 차세대 수소에너지원으로 개발된다.
해양수산부는 향후 3년간 약 120억 원을 투입해 발전소 부생가스(철강 등 제품 생산 과정에서 부산물로 발생하는 가스)와 해양 미생물을 이용한 친환경 바이오수소(물·유기물 등을 원료로 미생물을 이용해 생산한 수소) 생산기술 상용화 연구에 착수한다고 20일 밝혔다.
플랜트 설계 전문 기업인 ㈜경동엔지니어링이 상용화 연구를 주관한다. 고등기술연구원, ㈜제일엔지니어링,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협동기관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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