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itute for Advanced Engineering
INSTITUTE FOR ADVANCED ENGINEERING
(충주=뉴스1) 장천식 기자 = 충북 충주시가 ‘수소산업 선도도시’로의 자리매김을 확고히 하고 있다.
충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바이오가스를 이용한 수소융복합충전소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충주시는 이번 사업 공모에서 대전광역시, 경남 창원시 등 5개 지자체와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시는 사업 선정에 따라 충북도, 충북테크노파크, 고등기술연구원 등 7개 기관·기업과 손잡고 20121년까지 총 124억원(국비 9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충주시 봉방동 649-3번지 일원에 음식물 바이오가스를 이용해 하루 500kg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수소융복합충전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기사 전문은 상단 링크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