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정밀의료·스마트시티·AI '혁신성장동력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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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01.15. 오후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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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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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 News1 오장환 기자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5일 서울 중구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정밀의료, 스마트시티, 인공지능(AI), 경량소재 등 5개 혁신성장동력 분야의 성과를 한자리에서 공유하는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는 4차 산업혁명 대응과 혁신성장을 위해 특정기술 분야의 개발을 추진하는 범부처 민관 연구개발(R&D) 협업 프로젝트다. 각 분야별로 과기정통부·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가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 사업단은 총 5개가 운영 중이다.

이번 행사에는 사업단별 연구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사업단의 과제 참여기관·기업 관계자, 관련 분야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성장동력 추진 유공 등 장관표창, 범부처 혁신성장동력 협의회 위원 위촉도 함께 진행됐다.

임대식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올해는 이번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각 부처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관련과제와의 연계, 분야간 융합이 활성화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성과를 내달라"고 사업단에게 당부했다.

somangcho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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