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국제환경산업기술 & 그린에너지전 (이하 ENVEX 2019)이 지난 15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주관 '환경 R&D 성과전시회'에 참여한 고등기술연구원 융합소재연구센터는,

현재 수행중인 '폐디스플레이 해체/선별 자동화 장치 및 LCD/LED 폐유리 무해화/재활용 상용시스템 개발' 과제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대표기술로 선정되어 함께 참가한 34개 기관 및 기업들을 대표하여 해당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자리에는 바른미래당 이상돈 의원, 박천규 환경부 차관, 정태환 한국환경기술인협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연구원의 우수한 연구역량을 대내외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한편, 41회째를 맞는 ENVEX는 올해부터 국제전시연합회로부터 국제전시인증을 받아 국제적인 공신력과 글로벌 경쟁력이 확보된 전시회로서 금년에는 19개국 240여 기업이 참가하였으며, 환경기술 및 그린에너지 분야의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