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기술연구원

보도자료

Institute for Advanced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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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기술硏 ‘바이오가스 이용 수소융복합충전소 시범사업’ 사업자 선정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향후 3년간 국비 93억원을 지원받아 '바이오 가스를 이용한 수소융복합충전소 시범사업자'로 고등기술연구원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컨소시엄은 충주음식물바이오에너지센터에서 발생한 수소를 활용해 수소 가격과 수소융복합충전소의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자립형 운영이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지난 3월 22일(금) 공고한 ‘바이오가스를 이용한 수소융복합충전소 시범사업’의 수행기관으로 고등기술연구원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고등기술연구원참여기관은 충주시, 충북도, 충북테크노파크, 효성, 비츠로넥스텍, 서진에너지, 산업연구원 등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향후 3년간 국비 93억원을 지원해 바이오가스를 이용한 수소융복합충전소를 구축하고, 수소버스 보급사업과 연계한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운영할 계획이다. 올해는 국비 15억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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