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델란드의 Buggenum IGCC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는 Nuon사가 Shell공정을 사용하여 1,200 MW급 IGCC 발전소를 2011년까지 준공하겠다는 계획을 2006년 7월 16일에 발표(첨부 Press Release 자료 참조) 하였습니다.

물론 300-600 MW급에 사용되는 가스화기를 병행으로 놓아 구성되지만, 드디어 국내의 표준 원자력발전소 규모로 IGCC 발전소가 진화하고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석탄만이 아니라 분쇄한 biomass도 가스화 원료로 사용하는 공정으로 구성되고, 200만 가구에 전기를 공급하는 규모로서 총 10억 유로가 소요됩니다.

공정 구성에 대한 외관상 개략도와 공정에 대해 매우 쉽게 설명한 자료가 첨부 Press Brochure 파일에 있습니다.

이 투자의 최종 결정을 2007년 중순까지 하고, 추진된다면 2011년에 완공 전기를 생산하게 됩니다.

플랜트 기술에 대한 엔지니어링은 ABB Lummus Global사에서 한다고 합니다.

원 자료의 출처는 미국 Gasification Technologies Conucil 홈페이지입니다.